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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 안 가리던 박수홍 딸이 얼어붙었다…집에 들어온 ‘두 육아도우미’ 정체

읽는 시간 약 4분

평소 사람을 크게 가리지 않던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가 집에 찾아온 두 남성을 보고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비교적 편하게 다가가던 재이가 두 사람을 피해 다니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알고 보니 이날 등장한 사람들은 실제 육아도우미가 아니라 박수홍의 개그맨 동료 김인석과 윤성호였습니다.

두 사람의 범상치 않은 등장부터 육아를 시작하기도 전에 나온 김다예의 한마디까지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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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가 피하기 시작한 이유는 등장부터 강렬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21개월 된 재이의 하루를 대신 돌봐줄 육아도우미가 찾아오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김다예는 새로운 육아도우미를 불렀다는 설정으로 박수홍에게 두 사람을 소개했습니다.

잠시 뒤 집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김인석과 윤성호였습니다.

하지만 평범하게 인사하며 등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은 춤을 추고 노래까지 부르며 상당히 요란하게 거실로 들어왔고, 이를 본 박수홍 역시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재이의 반응이었습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하지 않았던 재이가 두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자리를 피했기 때문입니다.

박수홍은 재이가 사람을 피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고, 김다예도 평소 잘 울지 않는 아이의 낯선 반응을 보고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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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시작 전부터 “손도 안 씻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수홍은 두 사람에게 실제로 아이를 돌본 경험이 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이에 김인석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이유식까지 직접 해봤다며 육아 경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날 해야 할 일은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김다예는 재이와 산책하는 것은 물론 유아식을 만들어야 하고, 필요한 식재료를 사러 장까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본격적인 육아가 시작되기도 전에 문제가 하나 발견됐습니다.

김다예가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 들어오면서 손부터 씻지 않은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박수홍은 이를 듣고 육아도우미 업체가 이대로라면 곤란하겠다는 식으로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어 여자아이를 돌봐달라고 했는데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남성이 왔다며 두 사람을 ‘제비’에 빗대 웃음을 더했습니다.

처음엔 도망가던 재이도 결국 마음을 열었습니다

처음 두 삼촌을 낯설어하던 재이의 반응도 계속 이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조금씩 경계심을 풀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김인석과 윤성호에게 애교를 보여주며 가까워진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 것입니다.

결국 이날 영상은 실제 육아도우미 체험이라기보다 박수홍의 동료 개그맨들이 재이의 하루를 맡아보는 유쾌한 육아 콘텐츠에 가까웠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후 시험관 시술을 거쳐 2024년 딸 재이를 얻었으며, 현재 유튜브 등을 통해 재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습니다.

candor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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